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서울=연합뉴스)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현대차가 14일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2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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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4 08: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