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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IBS, 신형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정확도 처음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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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IBS, 신형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 정확도 처음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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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대식 박사팀과 기초과학연구원(IBS) 김진수 수석연구위원 연구팀이 'Cpf1 기반 시토신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해 표적하지 않은 부위에서 오작동이 일어나는 위치를 찾아냈다고 10일 밝혔다.

유전자 가위는 인간·동식물 세포의 특정 염기서열을 찾아내 해당 부위 DNA를 절단함으로써 유전체를 교정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시토신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의 작동 원리. 2020.9.10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