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할머니들 일냈다…전국 시화전 잇따라 입상
(서울=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이 2020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박순자(74) 할머니가 특별상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또 산청군의 임분순(87) 할머니, 박옥영(84) 할머니도 잇따라 입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박옥영 할머니와 임분순 할머니의 시 '아파요'(왼쪽), '우리 학당 119소방서다'. 2020.9.17
[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15: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