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명품 시계 등 360억원어치 밀수한 조직 검거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근 공터에서 해양경찰청 관계자가 360억원 상당 물품을 국내로 밀수한 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시계와 향수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해경에 검거된 이 조직 7명은 지난해 9∼10월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을 통해 시가 360억원 상당의 시계, 담배, 녹용 등 물품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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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