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국과수 '위폐 원격 감정 시스템' 외화로 확대 적용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위조지폐 원격 감정 시스템'을 오는 18일부터 외화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과수는 위조지폐 수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 11월부터 원화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운영해 왔는데 미화 100달러와 중국 100위안짜리 지폐에도 활용하는 것이다.
사진은 국과수 '위조지폐 원격감정 시스템' 기능 구현 모습. 2020.9.17
[행정안전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13: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