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따내고 기뻐하는 빅토리야 아자란카
(로마 AP=연합뉴스) 빅토리야 아자란카(14위·벨라루스)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209만8천290달러) 단식 1회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70위·미국)를 상대로 포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아자란카가 2-0(7-6<9-7> 6-2)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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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15: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