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분류 거부, 정부 대책으로 철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8일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전국 4천여명의 택배 기사들이 오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으나 이날 오후 정부의 인력 충원 등 대책에 따라 분류작업 거부 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20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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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8 12: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