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기물 재활용시설서 불…외국인 근로자 2명 숨져
(평택=연합뉴스) 1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씨 등 2명이 숨졌고, 공장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오전 5시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2020.9.19 [경기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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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9 13: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