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에 수제버거…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
(서울=연합뉴스) 학교를 관두고 퇴사한 사실마저 화제가 된 전국 유일의 '스타' 영양사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전 세경고 영양사 김민지 씨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밥 먹을 때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길 바랬고 그 생각 하나로 7년간 달려온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급식. 2020.9.20 [김민지 영양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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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0 11: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