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포발로프 꺾고 결승 진출 기뻐하는 슈와르츠만
(로마 AFP=연합뉴스) 디에고 슈와르츠만(15위·아르헨티나)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 5천45유로) 단식 준결승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를 세트스코어 2-1(6-4 5-7 7-6<7-4>)로 제압한 뒤 환호하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랭킹 1위·세르비아)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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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11: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