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뚫은 엽총
(서울=연합뉴스) 지난 19일 부산 장안읍 한 가정집에 유해조수 포획단이 쏜 엽총의 총알 2발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진 모습. 유해조수 포획단은 멧돼지나 고라니 등 민가에 피해를 주는 동물을 사냥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경찰은 기장군 소속 유해조수 포획단 단원 A씨(60대)가 돼지 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라니 출몰 지역에서 사냥하다가 실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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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14: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