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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기사도 1인당 100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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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기사도 1인당 100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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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택시 기사뿐 아니라 법인택시 기사도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의 노동부 소관 예산은 1조4천145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법인택시 기사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예산 810억원이 추가됐다. 이는 개인택시 기사만 지원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23일 오후 서울역 서부역 주변에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가 줄지어 서 있다. 2020.9.23

sab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