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김장…칸막이는 필수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3일 오후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가을 김장 나눔 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마스크를 쓰고 칸막이를 설치 후 김장을 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작년까지 7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소외계층 지원 김장 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부터는 코로나19에 대비해 17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앞으로 필요한 가정을 수시로 조사해 김장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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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3 15: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