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조선 최고 행정관청 '의정부' 터, 사적 됐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조선 시대 관청 '의정부'의 터(의정부지, 議政府址)를 사적 제558호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옛 육조거리(광화문광장∼세종대로)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사진은 사적 지정된 광화문 앞 '의정부지'. 2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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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4 10: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