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1년…9개 시군서 745건 발생
(서울=연합뉴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 3일 야생멧돼지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현재까지 동종 발병사례가 총 745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시·군은 총 9개로, 경기도는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이며 강원도는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이다.
사진은 야생멧돼지 ASF 발생 현황(9월 25일 18시 기준). 2020.9.28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8 13: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