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권오훈 교수팀, 신소재 '흑린' 변형 모습 초고속 전자현미경으로 최초 포착
(서울=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이 차세대 전자 소자의 소재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흑린(검은색 인·Black phosphorus)이 외부 빛에 반응해 주름처럼 구겨지는 전 과정을 최초로 포착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흑린이 빛에 반응해 구조 변형이 나타나는 모습. 2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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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8 13: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