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법원 출석하는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밴쿠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주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8일(현지시간) 점심을 마친 후 캐나다 밴쿠버의 법정에 다시 들어서고 있다. 멍완저우 부회장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2018년 12월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돼 가택 연금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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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9 06: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