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직무 정지된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포토홈

직무 정지된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바르셀로나 AP=연합뉴스) 스페인과 분리독립 문제로 갈등을 빚다 직무가 정지된 킴 토라(중앙)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2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집무실을 떠나고 있다. 스페인 대법원은 이날 토라 수반에 대해 18개월간의 직무 정지 판결을 확정했다. 토라 수반은 작년 3월 총선을 앞두고 공공건물에 내건 분리독립 지지 현수막 등을 철거하라는 선관위 요구에 불응해 기소됐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