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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러진 공룡 '붕대 감고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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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러진 공룡 '붕대 감고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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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중구 유곡동 공룡발자국공원 내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조형물의 목이 부러진 채 테이프에 감겨 있다. 관리당국이 공룡 앞에 '치료중'이라는 팻말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부러졌으며, 한 달 가까이 보수되지 않고 있다. 2020.9.29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