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해트트릭' 수원 타가트, K리그1 23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FC서울과의 '슈퍼 매치'에서 수원 삼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타가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서울과의 파이널B 경기에서 수원의 3골을 모두 책임져 3-1 승리를 이끈 타가트를 23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9일 밝혔다. 수원 삼성의 타가트. 2020.9.30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30 01: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