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폭락, 빅히트 주가 20만원도 '흔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기대를 모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의 주가가 상장 이튿날인 16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22.29%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빅히트는 5% 안팎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가파르게 낙폭을 키웠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주가 그래프 현황판. 2020.10.16
hi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6 16: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