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신지애
(도쿄 교도=연합뉴스)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8일 일본 지바현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천6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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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8 17: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