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외 활동 시작한 벨기에 '신데렐라' 델피네 공주
(신트 니클라스 AFP=연합뉴스) 벨기에의 델피네 공주(가운데)가 17일(현지시간) 신트 니클라스의 게르다 공원에서 열린 미술작품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델피네는 오랜 법정 소송 끝에 알베르 2세 전 국왕의 혼외 자녀를 인정받아 최근 공주 지위를 얻었다. 알베르 2세는 지난 16일 델피네를 왕실 일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더 나은 날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벨가 통신 제공]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8: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