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 우승한 안드레이 루블료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안드레이 루블료프(10위·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총상금 124만3천790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보르나 초리치(27위·크로아티아)를 2-0(7-6<7-5> 6-4)으로 물리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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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9: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