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행 기뻐하는 MLB 탬파베이 최지만과 페어뱅크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가운데)과 피터 페어뱅크(왼쪽)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2로 제압한 뒤 기뻐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ALCS 1∼3차전 승리 후 3연패로 최종전으로 끌려갔지만, 7차전에서 승리하며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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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