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 항의 가두시위하는 캐나다 밴쿠버 주민들
(밴쿠버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중심가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당국의 규제 조치에 항의하며 집회를 벌인 뒤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캐나다는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식당·주점의 실내 영업과 체육관, 극장, 카지노 등 대중 시설의 운영을 잠정적으로 금하고 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9: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