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잣나무 해충 '소나무허리노린재' 내년 본격 방제
(서울=연합뉴스) 경기 가평군이 잣 생산을 감소시키는 외래 해충인 '소나무허리노린재'를 연구, 내년부터 방제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나무허리노린재는 북미산 곤충으로 소나무나 잣나무 등 침엽수 열매의 수액을 빨아 먹기 때문에 종자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다.
사진은 외래 해충 '소나무허리노린재'. 2020.10.19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