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선행 시작한 육군 장병
(철원=연합뉴스) 지난달 말 폐지 더미가 쌓인 유모차를 위태롭게 밀던 노인에게 릴레이 선행을 펼친 강원 철원 주민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육군 6사단 장병이 이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시가지에서 외출 중 폐지 수거 노인을 도와 릴레이 선행의 시작점이 된 육군 6사단 소속 윤여민·권효준 상병과 전준표·현승준·이기동·한정민·권제범 일병. 2020.10.21 [육군 6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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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1 10: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