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6·25 참전용사에 '평화의 사도' 메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멕시코 6·25 참전용사 호세 비야레알 비야레알이 21일(현지시간) 김건 외교부 차관보로부터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받고 있다.
비야레알은 스무살 무렵에 미군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당시 미군 내에는 비야레알처럼 멕시코인 또는 멕시코계 미국인 장병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지만 최근까지 멕시코 참전용사는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2020.10.22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2 08: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