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찢기' 포구로 타자 아웃 시키는 탬파베이 최지만
(알링턴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최지만(왼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 3차전 1회초에 다리를 길게 벌려 공을 잡아내며 선두 타자 무키 베츠를 아웃 시키고 있다. 탬파베이가 2-6으로 패해 7전4승제의 WS에서 1승 2패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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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4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