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제주 이동률·진성욱…'주포' 빠진 팀의 해결사로
(서귀포=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주포' 공민현과 주민규가 빠진 제주 유나이티드의 해결사는 이동률(20)과 진성욱(27)이었다.
이동률과 진성욱은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제주의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후 기뻐하는 제주 이동률(오른쪽). 2020.10.24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4 21: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