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몰라베' 여파로 도로가 물에 잠긴 필리핀 북부 도시
(팜팡가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팜팡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제18호 태풍 '몰라베'가 몰고 온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를 오토바이를 타고 힘겹게 지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몰라베의 영향으로 최소 13명이 실종됐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6 18: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