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 '레트로 감성' 새단장…전시 재개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관하는 동안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전시를 다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을 전신인 새문안동네의 1980∼1990년대 모습을 재구성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이야기관'이 새롭게 선보인다.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던 식당·여관 간판 등을 재현한 전시공간이다.
사진은 '돈의문의 전차'. 2020.10.2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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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7 08: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