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 성장률 반등 이끈 자동차 수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분기 1.9% 반등했다. 특히 3분기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1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옆 야적장에 완성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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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7 16: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