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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법, 파라과이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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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법, 파라과이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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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부대인 국군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신속분자진단법이 파라과이 공항에서 현장진단법으로 채택되었다고 의무사가 28일 밝혔다.

파라과이 공항에서 채택된 현장진단법은 지난 5월, 의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노경태 박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제1호 국내특허'인 등온증폭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분자진단법을 사용한 것이다.

국군의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노경태 박사가 개발한 신속분자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연을 하고 있다. 2020.10.28

[국군의무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