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황방산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유품 추가 발굴
(서울=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전북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유해와 유품이 전북 전주시 황방산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전주시는 28일 황방산 발굴조사 현장에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조사 결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1차 발굴 때 황방산 일대에서 발견된 전주교도소 민간인 희생자 유해. 2020.10.28 [전주대학교 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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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8 16: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