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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위 축하문 읽는 리정남 함경남도 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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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위 축하문 읽는 리정남 함경남도 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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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함경남도 금야강에 2호 발전소가 준공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30일 준공식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축하문을 읽는 리정남 함경남도 당위원장. 리 도당 위원장은 9월 태풍 마이삭으로 함남이 큰 피해를 보면서 김성일 전 도당 위원장이 해임된 뒤 임명됐다. 지난해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찰을 자주 수행해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2020.10.31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