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량 향해 엄지손가락 거꾸로 세운 행인

(스털링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가는 동안 길을 지나던 행인이 '반대'의 뜻을 담아 엄지손가락을 거꾸로 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G20 화상회의 참석 도중 장관에게 자리를 맡기고 골프장으로 향해 미국 언론의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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