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어제부터 수도권 이동제한 조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2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이동과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14일 동안 제2구역(Area II)으로 또는 해당 구역 내 이동이 제한된다. 제2구역은 서울·인천·성남 등 수도권 지역이다. 사진은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의 모습.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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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2 16: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