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과테말라 반정부 시위대
(과테말라시티 로이터=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2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국기를 흔들며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으나 교육과 건강 등 복지 분야는 예산이 축소되자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2 17: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