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야간 통금' 단속하는 터키 경찰
(이스탄불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분 봉쇄조치가 내려진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서 21일(현지시간) 경찰이 번화가인 이스티크랄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주말에 밤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주민 통행을 금하고 평일에도 음식점 등 접객업소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학교는 연말까지 대면 수업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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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2 1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