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알림판
(런던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인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에서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한 행인이 '확산을 막자'는 문구가 쓰인 '사회적 거리두기' 알림판 곁을 지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 5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간 잉글랜드 전역의 비필수 업종 가게, 술집과 식당 등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는 봉쇄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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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7: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