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든 김세영
(벨에어 AP=연합뉴스) 한국의 김세영(27)이 22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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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7: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