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선별진료소 천막형 임시대기소 설치 등 겨울 안전대책 수립
(서울=연합뉴스) 서울 광진구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제설 및 한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별 대응에 나선다. 또한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겨울철 선별진료소에서 대기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원대기용 천막형 임시대기소를 설치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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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8: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