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화상 정상회서 연설하는 스가 일본 총리
(도쿄 EPA=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연설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환경을 주제로 한 G20 둘째 날 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제로(0)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15차 G20 연례 정상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회원국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21~22일 양일간 열렸다. [일본 내각 홍보실 제공. 판매ㆍDB 금지]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10: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