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포상자에 손잡이 달아 택배기사 부담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우체국 소포 상자에 구멍을 내는 형태로 손잡이를 만들어 이날부터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소포 상자는 크기별로 1∼5호까지인데, 구멍 손잡이는 7㎏ 이상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상자에만 적용된다.
사진은 소포상자 개선 전후.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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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10: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