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안전운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옆 펜스에 북구청 운암1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국화를 내걸고 있다. 지난 17일 이곳에서는 세 남매 가족이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 2살 여아가 숨지는 등 3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후 세 남매의 지인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꽃과 함께 손편지를 내걸자, 북구 공무원들도 추모를 위해 동참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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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12: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