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발 감염확산 용인시, 어린이집 865개소 휴원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지역 키즈카페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23일 관내 어린이집 865개소에 휴원명령을 내렸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긴급보육은 계속 실시된다.
이날 용인시청 상록어린이집에 휴원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2020.11.23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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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16: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