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명 이상 집회 24일부터 전면금지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서울시가 지난 23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주간'을 선포하고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침보다 더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10명 이상 집회 전면금지, 대중교통 야간 운행 감축, 종교시설의 예배·법회 등 자제 권고 등으로 연말까지 시민들의 이동과 모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집회금지 안내문 모습.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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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4 14: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