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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왕가박물관'에 전시됐던 유물 사진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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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왕가박물관'에 전시됐던 유물 사진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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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이 일제가 설립·운영했던 '이왕가박물관'에서 전시된 유리건판 사진 16점을 박물관 누리집에서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왕가박물관은 일제가 주도해 1909년 '제실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창경궁 내 개관했다.

사진은 중국 불비상을 찍은 유리건판. 2020.11.25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